1. 개요

갑상선 질환의 치료는 각 질환의 병태생리를 정확히 알고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하는데, 외과적 측면에서 갑상선 질환은 크게 비결절성 질환과 결절성 질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갑상선염과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포함되는 비결절성 질환은 대부분 내과적 치료가 우선되며 외과적 치료는 근본적인 치료보다는 증상완화 등의 보조적인 수단이거나 제한된 적용기준 내에서만이 치료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4-5%, 초음파 검사나 전체부검 예의 30-50%에서 발견되는 결절성 질환은 갑상선종, 양성 및 악성 갑상선 종양 등으로서 이들 모두가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체 결절 중 약 5%에 해당되는 악성 종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으로서 외과적 치료가 우선적입니다. 양성 결절에서도 압박증상이나 미용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자율기능성 결절인 경우에는 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며, 최근에는 수술전 검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임상적으로 암을 의심하게 하는 고위험 환자, 급속히 성장하는 결절, 환자가 결절에 대해 불안해 할 때에도 수술적 치료가 고려됩니다.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