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허틀씨 세포암은 40대 혹은 50대에서 호발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악성종양의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성에서 호발하나 남성에서는 악성 종양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과거에는 여포상암의 아형으로 간주되었으나 최근에는 양측성, 다발성이 높고, 경부림프절로의 전이가 빈번하며, 131I 에 흡착이 잘되지 않는 특성이 밝혀짐에 따라 새로운 상피성 분화 갑상선암으로 간주되고 있읍니다. 종괴는 대부분 비기능성인 단독 갑상선 종양으로 발현되며 대부분이 갑상선내에 국한되지만 약 11%에서 림프절 전이를, 15%에서 주로 골 및 폐로 원격전이를 합니다.

2. 동의어

Hurthle cell carcinoma

3. 정의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세침흡인검사로는 특징적인 형태의 세포 (Hurthle씨 세포)를 확인할 수 있으나 피막 혹은 혈관침윤의 소견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악성 및 양성종양의 감별은 매우 힘들며, 동결절편조직검사에서도 여포상암과 마찬가지로 양성과 악성의 구분, 또는 악성중 미세침윤형과 광범위 침윤형의 구분이 어려워 진단적 가치가 적습니다. 비록 일부에서는 131I 방사성 동위원소치료에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되었지만 대부분의 악성 허틀씨 세포암은 131I 방사성 동위원소치료 및 항암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유일한 치료방법은 적절한 수술적 절제입니다. 특히, 재발된 경우나 국소 진행된 경우에도 다른 치료방법에 효과가 적기 때문에 가능한 수술적 절제를 시행해야 합니다. 수술적 절제범위에 대해서는 최근까지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종양의 양측엽 침범율이 높고 림프절 전이율도 높기 때문에 모든 예에서 적극적 술식인 갑상선 전절제술을 시행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최근에는 보존적 술식을 시행한 후 악성 종양으로 판명이 되더라도 현미경적으로 피막 혹은 혈관침범 소견이 미세한 경우는 완결 갑상선 전절제술을 시행하지 않고 갑상선 홀몬치료와 병행하여 지속적인 추적관찰만을 시행해도 된다는 주장들도 있습니다. 경부 림프절 청소술은 중앙 경부 림프절 청소술을 기본적으로 시행하고, 측경부 림프절은 임상적으로 전이가 증명된 예에서만 선택적으로 광범위 경부청소술을 시행합니다.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